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군희)는 지난 3일 지역 내 재난 안전 취약지를 방문하여 안전관리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군희 센터장을 비롯.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내 공사현장 및 수리시설, 물놀이 관리지역 등 여름철 재난 안전 취약지의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재난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화도읍은 소방서 등 유관기관 및 재난구조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T/F팀을 구성하고 여름철 물놀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군희 센터장은 물놀이 관리지역에 근무 중인 수상안전요원들을 격려하면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 뒤 “물놀이 이용객들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부탁했다.
한편, 화도읍·수동면에는 구운천과 수산천을 따라 22개소의 물놀이 관리지역이 설치돼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