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경찰서(서장; 남경순)는 7월 5일(금) 연수구 관내 국가중요시설 등 테러취약시설 35개 시설주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G20 정상회의가 오사카에서 개최되면서 미․중 무역전쟁 휴전선언과 각국 정상들은 인터넷을 이용한 테러선동 동영상 유포를 막기 위해 국제사회가 적극 대처하기로 성명을 발표하는 등 테러방지 노력을 한층 더 기울이는 등 경제적 정치적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분위기를 틈타, 테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 할 수 있기에 이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평상시 테러대비태세를 확고히 하기위해 개최됐다.
남경순 서장은 “송도국제도시에는 경제자유구역청 내 GCF 이사국 등 7개의 국제기구가 입점하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포스코건설 등 대기업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송도 2018년 7월 컨벤시아 2단계 증축과 국제기구가 위치한 G타워에 각종 국제회의가 유치되면서 외국인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테러 예방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과 “경찰과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당부했다.
관내 대표적인 국가중요시설인 ㈜ E1 이민희 방호담당은 “테러예방을 위한 연수경찰서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시설에서도 CCTV를 보강하며 관리 사각지대를 없애고 특수경비원 등 인력보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발혔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테러취약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테러예방교실 운영 등 교육도 실시해 연수구에서는 어떠 한 테러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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