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 경찰서는 최근 잇따른 부산진구 범천동 골드테마거리 금은방의 강·절도사건 발생에 따라 내실 있는 범죄예방 활동을 위해 7월11일 오전, 부산진구 범천동 골드테마거리 금은방 밀집지역 유관기관과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범천동 골드테마거리 금은방 유관기관과의 현장간담회는 김형철 부산진경찰서장을 비롯 부산진구 김재운 의원, 범천1동장, 부산귀금속조합 이사장, 골드테마거리 상가회, 귀금속가공협회 임원, 민간 경비업체, 부산디자인센터 팀장 등 총 50여명의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여 해 골드테마거리 금은방 강·절도 범죄예방을 위해 협업 방안을 공유하기위해 마련됐다.
경찰관계자는 “골드테마거리 집중 순찰활동 및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범죄환경 개선, 공동체치안활동으로 안전한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향후 치안방향에 지역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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