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경찰서(서장; 이원준)는 7. 23(목) 롯데백화점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및 수사구조개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최근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피해 유형 및 예방법등에 대해 설명하고 국회에서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수사구조개혁 관련 법안에 대한 국민적 지지도 당부했다.
이원준 서장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감으로써 범죄불안감을 해소하고, 수사권조정과 같은 현안과 경찰활동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확보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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