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경제를 선도하는 구리시경제인연합회(회장: 곽경국)는 7월24일 저녁, 구리시 인창동 소재 스칼라티움 웨딩홀에서 경제인 회원 및 안승남 구리시장. 박석윤 구리시의장. 윤호중 국회의원(보좌관). 시의원. 지자체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정관개정, 수석부회장 위촉, 신규회원 위촉, 구리전통시장과 상생협약체결 내빈인사말. 단체사진 촬영.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양종환 부회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수석부회장으로 위촉됐으며 강병섭 이사가 부회장으로 위촉됐다 또 한 이수원 씨등 7명이 신규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어 조종덕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장과 곽경국 경제인연합회장과의 전통시장살리기 상생협약 체결이 있었고 구리시청 엄진숙 일자리경제과장의 구리지역화폐인 구리사랑카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안승남 시장, 박석윤 시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리시의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제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구리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곽경국 연합회장과 오병렬 고문 등 회장단은 "지속되는 경제불황에 이어 일본과의 통상무역 마찰로 인해 경제불황 더 심화되고 있지만 우리 기업인들은 오래 전 IMF를 겪었고 경제의 어려움을 이겨냈기에 지금의 어려움은 앞으로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구리시경제인연합회는 구리시의 경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한축을 이어가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으로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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