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 이영환 의원(사진)은 제262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묵현다사랑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건립한 “묵현다사랑문화센터”의 명칭이 다문화센터와 유사하여 시설이용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부분이 있어 센터의 설치목적과 기능에 맞게“묵현복지문화센터”로 개정하기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개정사항을 보면 남양주시 묵현다사랑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를 남양주시 묵현복지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로 변경했으며 남양주시 묵현다사랑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각 조항 중 “다사랑”이라는 명칭을 “복지”라는 명칭으로 변경했다.
이번 조례안을 발의한 이영환 의원은 “앞으로도 묵현복지문화센터가 복지문화시설이 열악한 묵현리에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이 함께 모여서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시민들께서 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대표발의 한 이영환 의원을 포함해 이철영, 김지훈, 박은경, 이정애, 김진희, 김영실 의원이 공동발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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