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경찰서(서장: 김영진)는 7. 26(金) 경찰서 대강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100日, 100人 반부패 대토론회’ 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상인, 교수, 유관기관, 봉사단체 등 다양한 각 계층의 시민대표 40여명을 초청해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반부패 개혁 정책을 소개하고 참여한 대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정책에 반영하기위해 만들어진 소통의 장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지역상인 시민대표 A씨는“경찰뿐만 아니라 지역상인 나아가 시민 모두가 함께하며 지역치안 안전을 확보하고 경찰청렴 제고에 협조하겠다”며 경찰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했다.
김영진 서장은 “시민의 공감과 지지를 기반으로 해야만 진정한 유착비리 근절이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청렴문화를 정착해 시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서는 지역 중·소 자영단체, 학교, 유관기관 등 더 다양한 계층의 시민대표 초청해 2차 토론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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