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은 7. 27일 02:44경 광주 서구 상무지구 소재 클럽 내부 (복층구조물 26㎡(7~8평)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번 사건에 대해 명확한 사안 규명과 엄중한 처리를 위해 광주경찰청과 서부경찰서 등 기능별 수사인력을 투입해 수사본부를 설치하고 ♦업주 등 관계자 과실, ♦클럽 인·허가, 개·증축 상의 위법사항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는 사망자 2명, 부상자 16명(국내 6명, 해외 10명) 등 총 18명이며 외국인 부상자 중 수영선수권대회 참가선수는 8명으로 확인됐으며 기타 개인별 치료여부에 따라 부상자수는 변동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주말을 맞아 평소보다 많은 손님이 몰렸고 복층구조물 (26㎡/7~8평)에도 한꺼번에 많은 손님들이 몰리면서 무너져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망자와 부상자 대부분은 구조물 아래에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계자는 국과스 등과 합동감식을 벌이는 한편 건물주. 클럽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확인 등을 조사하는 등 이번 사고와 관련 관련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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