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7. 29(월) 오후, 경찰서 중회의실에서 경찰 유착비리 근절을 위한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유성구에 거주하는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토론회는 시민의 입장에서 본 유착비리 원인, 경찰부패 직․간접 경험사례, 유착비리 근절방안, 경찰 청렴도 향상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류지헌 청문감사관은 “앞으로도 이같은 토론회를 통해 경찰의 자정 의지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신뢰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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