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는 8일(목) 오전과 오후 4차례에 걸쳐 퇴직 경찰간부(총경)로부터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치안전문지식 멘토링” 교양 강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양강의는 경기 남양주경찰서 제28대 서장을 지낸 이창무 前 총경(2016년 6월 퇴직)이 구리경찰서(경무과, 생안계) 지구대(교문, 토평)를 차례로 방문해 진행됐는데
現 경기북부경찰청 치안전문지식 자문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이창무 前 총경은 직원들과의 허심탄회하고 진솔한 대화 및 토론식 대화를 통해 후배경찰에게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항상 시민의 말을 경청하고 모든 일에 성심껏 대할때 국민의 마음을 얻게 될 것"이라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노력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창무 前 총경은 "프로 경찰관으로서 자기개발 방법" "경찰조직의 장점과 스트레스 관리방법" "주민 관점에서 펼치는 치안활동"의 주제로 교양 강의를 펼쳐 후배 경찰관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교양 강의를 경청한 지역경찰관은 "선배 경찰로부터 풍부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고 나니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선배들의 경험을 토대로 자기개발에 전념해 국민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경찰관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재관 토평지구대장은 "이번 치안전문지식 멘토링을 통해 선배경찰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은 후배경찰관들이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교양 강의가 자주 열려 후배경찰관들이 더 많은 지식과 노하우를 배우는 기회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에서 운영 중인 "치안전문지식 멘토링"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7년 채택돼 시행 중인 사업으로 일선 경찰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사진: 퇴직 경찰선배로부터 교양강의를 받고있는 지구대 경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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