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9. 3(화) 오전. 직원 25명과 함께 동구 인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하람’(원장; 이성조)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하늘에서 내려준 소중한 사람’이라는 뜻의 ‘하람’은 2010년에 설립된 사회복지시설로 지체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등 40명이 서로 의지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과 누리보듬 시민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행복 나눔 이웃사랑 실천 의미를 더했다.
봉사에 참여한 경찰과 봉사단원들은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시설 차량을 정비하는 한편 명절 맞이 송편빚기와 윷놀이 등 레크레이션을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한편,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봉사활동과 함께 쌀,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관계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