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김철우)는 지난 6일, 관내 희귀난치 근육병 환우들의 생활시설 ‘더불어 사는 집’을 방문해 이웃사랑 나눔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계양서 직원들은 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사는 집’ 이태훈 원장은 “계양경찰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철우 경찰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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