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 30여명과 9월 10일(화) 수원 장안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바다의 별’을 방문. 격려금을 전달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선물 바구니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바다의 별’은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복지시설로 현재 장애인 52명이 있으며, 37명의 봉사자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다.
복지시설 이근관 원장은 “범죄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경찰관들이 바쁜 일정에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격려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배용주 경기남부경찰청장은 “경기남부경찰은 안전한 경기, 행복한 도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도 경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나눔 문화 확산과 진정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으로 매월 ‘바다의 별’을 방문 해 격려하고 봉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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