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 남구을 박 맹우 국회의원은 핵심 주요당직자들과 지난 11일, 수암시장 입구에서 ‘위선자 조국 사퇴’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가졌다.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위선과 비리백화점인 조국을 법무부장관에 임명했다.
자유한국당이 조국사태와 관련 전국에서 1인 시위 및 서명운동을 동시다발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울산 남구을 박맹우 국회의원도 관내 서명운동 전개를 통해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 민주주의 말살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 날 울산지역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했으며, 입만 열면 정의와 공평을 외치는 자들이 편법과 불법으로 온갖 특혜와 부를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해 실망과 좌절을 넘어 분노의 폭발이라며 조국사퇴는 물론 반드시 죄의 심판을 받아야 하며, 또한 민심을 저버리고 조국을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성토했다.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박 맹우 국회의원은 전국에서 불일 듯 일어나고 있는 서명운동이 문재인 정권을 타도하고 진정한 자유와 평등의 사회,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게 되는 횃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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