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서장; 심은석)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평온하고 안전한 지역치안을 위한 기능별 맞춤형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현금취급업소 진단, 침입절도와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소통위주의 교통관리, 추석 전·후 형사활동을 통해
18년 추석절 대비 5대 범죄 발생은 63%, 절도는 67%, 폭력은 59%가 각각 감소하는 등 가시적 치안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또 한 유성 재래시장과 대전현충원 주변 등 상습 교통정체구간에 교통경찰을 집중배치해 사고예방과 소통관리를 강화했다.
심은석 경찰서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치안 시행으로 명절기간 안전한 치안을 유지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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