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2시 40분경 대술면 화산리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신고자 A씨(남, 50대)가 공장 천장에 연기가 발생하자 기계가동을 멈추고 살펴보는 중 갑자기 컨베이벨트에서 불이 나자 119에 신고했다
신고출동 한 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강기원) 소방공무원 및 대술면 전담의용소방대(대장; 박승욱)는 현장도착해 15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아 인명 피해와 재산피해를 크게 줄였다.
이날 화재로 공장 1동 및 기타 전기·기계설비 등 소실로 5천 8백 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서는 목재 분쇄 중 분쇄날과 이물질의 마찰로 인한 불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