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은 9월19(목) 오후, 경찰서 5층 어울림홀(대강당)에서 경찰서장 및 각 과장과 시민경찰봉사회(회장: 정지영)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경찰봉사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서미숙 생활안전계장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협력치안 유공자 감사장, 시민경찰 봉사활동 영상. 구리경찰 치안활동 영상. 경찰서장 및 시민경찰봉사회장 인사말. 건의사항 및 토론의 시간.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진홍 경찰서장은 “시민경찰봉사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민. 경간 협력치안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표출 된 의견은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이를 토대로 구리경찰은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영 시민경찰봉사회장은 "구리경찰서 시민경찰봉사회는 날로 급변하는 사회 현실에 맞춰 경찰협력단체의 일원으로 경찰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또 한 민. 경화합과 발전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적극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구리경찰 치안활동 영상 시청 중 구리경찰서가 19년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경기북부경찰청 1위를 차지했다는 성과내용이 알려지자 일제히 박수를 치며 구리경찰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에 김진홍 경찰서장은 체감안전도 조사 1위는 구리경찰의 노력 뿐만 아니라 경찰을 믿고 치안에 적극 협력한 구리시민과 특히 협력단체의 적극 적인 치안협력이 일궈 낸 성과라며 이같은 성과가 계속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치안 안정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많은 협력과 조언을 당부했다
구리경찰서 시민경찰봉사회는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질서의식 함양과 방범의식 제고 등 민. 경협력 치안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시민경찰학교를 수료 한 시민들이 결성 한 경찰협력단체로 경찰과 합동으로 지역 내 취약지역 야간 합동순찰활동 및 각종 캠페인을 비롯 청소년 선도활동과 사회적약자 보호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4년 시민경찰학교 1기생 배출 후 2018년 제9기생까지 총282명 수료생 배출)
한편 이날 회의는 민.경 협력치안을 공고히 하고 시민경찰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치안정책 추진에 반영하기위해 마련됐다
(경찰서장 감사장 수상자)
김현숙. 강주현. 김경희. 김순자. 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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