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24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73개소 노래연습장업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노래방에 설치돼 있는 안전시설 ▲소방시설의 사용 및 점검 방법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완강기 사용법 ▲화재사례로 본 다중이용업소 위험성 등 화재 예방·초기 진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시간을 가졌다.
유문종 예방교육팀장은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다중이용업소 화재의 특성상 초기 대응 요령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업소를 이용 할 때는 반드시 비상구의 위치를 확인하고, 평소 화재예방에 경각심을 갖고 생활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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