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적 사법. 인권. 피해자보호! 구리경찰이 함께 하겠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김진홍)는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 된 “제19회 코스모스축제”에 참여 해 경찰협력단체와 함께 인권보호 및 범죄피해자의 권리구제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장과 경찰. 협력단체인 인권위원회(위원장: 윤재근/ 사진 위)와 범죄피해자보호 멘토위원회(위원장: 곽경국/ 사진 아래) 회원 등이 대거 참여해 "회복적 정의. 피해자 보호" 등이 적혀있는 어깨띠를 두르고 현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 협력 치안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들 단체는 한강축제 행사장 전역을 도보 순회하면서 준비한 홍보물품을 직접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인권보호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적극 홍보했다.
또 한 현재 경찰에서 추진 중인 "서민 3不" 사기범죄 및 보이스피싱 등 예방활동을 병행 전개하는 한편 특히 구리경찰서가 회복적 경찰활동 시범경찰서로 선정돼 시범운영 중임을 알리는 등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김진홍 경찰서장은 인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권리이며 더 나아가 범죄피해자 보호는 국가의 의무이자 약속임을 강조한 뒤 경찰과 협력단체가 함께 노력해 구리시민의 인권과 피해자 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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