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은 9월 29일 오후, 부산진구 소재 시민공원에서 부산을 염원하는 시민들이 참여 해 대규모 플래시몹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지역 초, 중, 고, 대학생들을 비롯. 부산전의경회, 녹색어머니회, iCOOP생협, 우리들병원, 모범운전자회 등 20여개 단체 1,000여명이 참여했다.
각 단체 대표들은 부산이 교통안전 선진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며 안전한 부산을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은 오는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을 시작으로 부산 전역에 ‘안전속도 5030’ 정책을 도입·시행할 예정이며, 충분한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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