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오는 10. 15(화) 지방청 김용원홀에서 ‘공동체치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공동체치안 토론회’는 대전경찰청의 공동체 치안 주요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시민과 경찰이 치안의 주체로서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지향점을 모색 할 방침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전대학교 경찰학과 임창호 교수가 ‘신뢰받는 공동체치안을 위한 시민참여의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이후 ‘치안의 주체로서 시민과 경찰의 역할’이란 주제로 좌장인 경찰대학 강욱 교수와 대전대 이봉한 교수, 목원대 장수찬 교수, 한남대 심희섭 교수, 대전시청 강영희 공동체정책과장, 대전중부서 한기봉 유등지구대장이 토론자로서 종합 토론을 이어 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좌장을 중심으로 ‘시민의 자율적 현장참여 활성화 및 제도적 지원 방안’과 ‘치안의 동반자로서 시민 참여에 대한 경찰의 자세’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발표와 토의를 한다.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은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많은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하는데 대전경찰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