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목민6기봉사회(회장: 곽경국/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장)는 10월8(화) 오후, 구리시 장애인 종합복지관(관장: 김재현)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증진 등 협력봉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곽경국 목민6기 회장과 김재현 장애인복지관장 및 목민6기 봉사회원들이 참여 한 가운데 체결 된 업무협약은 차담회. 회원소개. 목민6기 활동사항 소개, 업무협약 체결.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목민6기 봉사회는 매월 한차례 구리시 전역에서 독거노인 및 소외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세탁봉사를 진행해 오면서 틈틈히 장애인복지관의 요청이 있을때면 복지관을 방문해 세탁봉사를 실시해왔지만 앞으로는 우선적으로 장애인복지관에 대한 세탁봉사를 펼치게 된다
물론 지역 내 소외 이웃들의 요청이 있을 때는 해당지역을 방문 해 세탁봉사를 진행하게 된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복지관장은 "목민6기 봉사회의 헌신적인 노력은 지역에 명성이 자자할 정도로 익히 들어 알고 있으며 매년 수차례 장애인복자관을 방문 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세탁봉사에 적극 협력한 노력에 깊이 감사함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사회의 소외약자인 장애인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부탁했다
곽경국 목민6기 봉사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목민6기 봉사회는 회원들의 일치된 단결로 한해 한해 거듭날수록 봉사의 진정한 깨닮음을 실천하고 있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에 전념함으로서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돼 기쁘며 무엇보다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향상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는 구리시장애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 목민6기 봉사회는 지난 2014년 3월 27일 “행복을 나누는 봉사단”으로 발족식을 가진 후 구리시 전역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 동사무소와 협력하며 정기적인 빨래봉사 및 세탁기 무상지원 등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널리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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