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구동철)는“우리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내일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앞세워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제천·밀양 화재를 계기로 화재 예방, 건물 안전 실태조사, 위험성 평가, 안전점검시스템 개선 등을 목표로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하여 올해 12월까지 실시한다.
천안동남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반은 지난해 870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고, 올해 2,599개소 대상 중 현재까지 2,379개소를 (91.5%) 점검 완료했다.
소방서는 시설 점검과 더불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소방·건축·전기·가스 분야의 화재안전관리 실태와 위험성을 시민에게 알리고 건물주 및 관계인의 책임의식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동철 소방서장은 “화재안전특별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 만큼 마무리까지 화재 취약요인을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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