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는 10월 16일(수) 노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경찰은 남양주 호평동에 위치한 호평 무료 급식소를 방문.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교통안전 일반 상식 퀴즈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이 보이면 일단 멈춤.” 문안이 새겨져 있는 물티슈를 배부하며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줬다
또 한 반사효과가 높은 우산을 통해 교통사고에 취약한 노인보행자 교통사고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성재 경찰서장은 “남양주서는 관내 어르신이 있는 곳이면 빠짐없이 방문해 교통사고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