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청년행복위원회(위원장: 조영근)는 10월 14일,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울산청년 Cheer up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해 SNS에서 캠페인 동참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현재 울산은 조선업 불황으로 감소되고 있는 청년 인구와 지금 울산청년들은 자존감 상실, 불안한 미래, 희망보다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많아지는 고민들에 빠져 지치고 힘들어 하고 있다.
이런, 울산청년들에게 응원과 희망메시지를 전달하기위해 울산광역시 청년행복위원회는 울산청년 cheer up(힘내)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을 준비했다.
10월 14일,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 청년행복위원회는 SNS을 통해 캠페인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18일 현재 지역사회 단체와 의료계, 산업계, 정치인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개그맨 오정태, 방송인 이경실, 배우 윤예희 씨의 동참으로 연예계에도 ‘울산청년 Cheer up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으며, 캠페인 4일째부터는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울산대표 선수단들도 동참해 체육계까지도 동참 분위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조영근 청년행복위원장은 "울산청년 CHEER UP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을 울산을 시작으로, 세종, 충청, 경기, 서울 등 전국투어로 울산청년들의 응원과 희망메시지를 전달 받고 홍보할 예정이며, 최종 목적지인 광화문에서 울산청년들을 위한 마지막 희망메시지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청년 Cheer up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 동참은 페이스북 ‘울산광역시 청년행복위원회’를 검색해 들어가면 캠페인에 함께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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