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서장; 박병규)는 10. 25(금) 오전,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대전법동원예농협을 방문. 은행원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경찰은 이날 법동원예농협을 비롯해 대전지역 원예농협 7개소에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돈을 전달하러 왔습니까’, ‘선입금 요구, 휴대폰 앱 설치요구, 사건 서류 보여주면 100% 보이스피싱입니다.’라는 문구가 적인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배너를 설치하고, 전단지를 비치했다.
또 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은행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가 피해예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은행원들을 대상으로 각별한 관심과 112신고를 당부하기도 했다.
박병규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금융기관 및 여러 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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