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구동철)는 지난 1일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에 필요한 드론 활용 및 구조·구급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19년 안전한국훈련과 병행하며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자체 화학구조장비를 활용한 물질별 대처법, 화학보호복등 장비 착용 숙달, 간이 인체제독텐트 설치, 인명구조 시 드론 활용법, 위험물질 제거,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훈련 등이다.
조선호 119구조구급센터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 주변지역으로 확산을 막는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인명구조를 위해서 대원들의 장비사용에 대한 숙련도를 높이고, 유해화학물질 사고의 사례를 분석해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