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평경찰서]택시에 두고내린 금품 찾아준 택시기사들

경찰서장 감사장 전달
뉴스일자: 2019-11-05

경기 가평경찰서(서장 서민)11. 5일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손님이 놓고 내린 현금 500만원을 습득 신고한 택시기사 A씨와 외국인 관광객이 놓고 내린 여권, 현금 등이 담긴 지갑을 습득 신고한 택시기사 B씨 등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감사함을 전달했다.

택시기사 A씨는 지난 10.3() 가평군 조종면 소재에서 승차한 손님이 호주머니에 넣어둔 500만원 현금뭉치가 빠진지도 모른 채 하차했고 이후 택시 내부를 청소하는 과정에서 현금다발을 발견하자 조종파출소를 방문 해 주인을 찾아달라.며 습득 신고를 했다

이후 현금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손님은 분실신고를 하기 위해 조종파출소를 방문했다가 자신이 분실했던 금품이 습득신고된 것을 확인하고 되돌려 받았다

택시기사 B씨는 10.23() 외국인 관광객이 택시에 두고 내린 지갑(여권, 현금 등)을 발견하고 읍내파출소에 신고했다

습득물을 점검하던 읍내파출소 경찰관은 지갑에 외국인 신분증만 있을 뿐 연락처가 남겨있지 않아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던 중 외국인 명의 신용카드 서명을 보고, 전 세계인이 자주 사용하는 Facebook 사람찾기 기능을 이용해 메시지를 보냈고 다행히 이를 확인한 외국인이 파출소를 방문해 지갑을 되돌려 줄 수 있었다

영원히 찾지 못할 줄 알았던 지갑을 다시 되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읍내파출소 경찰관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한편 대한민국 경찰 치안서비스에 크게 만족했다,면서 다시 한국에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등 가평을 넘어 대한민국 이미지 제고에 앞장섰다.

서민 경찰서장은 SNS를 이용하는 기지를 발휘해 신속히 외국인 관광객에게 지갑을 찾아준 읍내파출소 경찰관에게 적극행정 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여하고, 택시기사 2명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한 후,

택시기사의 투철한 직업의식과 윤리의식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승객의 유실물을 찾아주는 기사님들이 많지만, 제대로 알려지지 않는 경우 또한 많다.며 경찰서 차원에서 모범선행 사례를 적극 발굴·홍보해 주민치안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