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16시 45분경 신양면 가지리 소재 주택 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A씨(남, 30대)가 밭에서 일하던 중 동네 주민에게 집에 불이 났음을 듣고 119에 신고한 사항으로, 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강기원) 소방공무원 및 신양면의용소방대(대장; 엄상섭, 여성대장 우세현)가 현장도착해 15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날 화재로 1,9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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