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평화. 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 건설" 및 구리 행복특별시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며 지역 내 봉사의 선봉에서 최선을 다하는 구리시새마을회(회장: 곽경국/ 구리시경제인연합회장)는 11월19-20일까지 2일간 구리시청 광장에서 구리시. 구리농수산물공사. 각 지역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등 약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9일 구리시새마을회 임원진 및 각 지역 새마을 남, 여회원들은 구리시청 광장에 김장김치를 담그기위한 작업대를 만드는 것부터 오전. 오후까지 약5.000여포기의 김장 속 재료를 다듬어 만들었고 20일 오전. 일찍부터 김장김치 만들기에 나서 오후 4시까지 약1.400여통의 김장김치를 만드는데 정성을 다했다
특히 20일 오전. 기온이 11월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져 봉사자들의 손발을 시리게 했지만 지역내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온기를 전달하겠다.는 봉사의 강한의지에 매서운 추위도 주춤 물러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종일서서 해야하는 고된 작업에도 불구하고 모든 봉사자들은 "하하 호호" 웃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고 자신들의 정성과 땀으로 빚어낸 김장김치 라는 작품이 빨리 소외이웃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한편 이날 작업대 한편에서는 구리시청 고위간부 부인들이 대거 참여 해 힘을 보탰으며 지역 각종현안으로 관내 출장 중인 안승남 구리시장과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도 의회 일정(제291회 제2차 정례회의) 상 "사랑나눔 김치나누기"에 참여는 못하지만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위해 잠시 행사장을 방문 해 봉사자들에게 깍듯한 인사를 나눴다
또 한 구리농수산물공사 임직원과 유통인. 공사관계자 등도 행사장 한편에서 새마을회원들이 김치를 담은 통을 가져와 2차 작업(스티커부착, 김치통 주변 이물질 제거 등) 후 차곡 차곡 쌓아놓은 등 함께 행사를 주관하는 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했다
구리시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은 '사랑나눔 김치나누기'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공동체 의식으로 각 기관 및 단체가 적극 참여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구리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시립요양원, 지체장애인협회 등 각 기관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탈북민 등 소외이웃에게 겨울 반찬거리로 골고루 전달된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신선한 김장재료를 준비해 구리시 새마을지회 회원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나누는 구리시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다.
곽경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은 "몸을 움추릴 정도로 매서운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위해 2일동안 최선을 다해 준 새마을지도자 구리시협의회 백형록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김광순 회장. 각 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들의 정성어린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 한 사랑나눔 김치만들기에 장소 제공 및 격려를 아끼지 않은 구리시와 재료 준비 및 고된일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해 함께 땀을 흘린 구리농수산물공사 임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수고 하셨다는 인사를 드린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노력하자고”고 말했다.
이어 " 구리시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새마을 정신의 참 봉사정신으로 어렵고 힘든 우리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밝은 등불이 되기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