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실버복지관(관장: 정학수)은 울산 남부경찰서 무거지구대(지구대장: 이대수)와 연계하며 11월 8일(금)과 15일(금) 22일(금)에 남구 일대(울산대학교 정문, 신복로타리, 문수실버복지관)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안전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문수실버폴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에서 음주운전, 무단횡단,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인한 사고의 위험성을 알렸고 지역안전 캠페인에서는 비상벨 설치 점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를 점검해 지역주민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안심하게 다닐 수 있도록 노력했다.
정학수 문수실버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 노인에 대한 인식이 변화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무거지구대와 지속적으로 연계하며 범죄 사각지대를 순찰해 주민들이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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