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이성재)는 12월17(화) 오후. 경찰서 6층 대회의실에서 19년도 제5차 교통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병연 경비교통과장과 경찰. 남양주시청. 유관,교통전문가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 개최선언. 참석자 소개. 위원장 인사말. 안건 설명 및 가/부 결정. 결과 발표.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교통심의위원들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공익을 통한 교통편의를 우선으로 공정성을 갖고 심도있는 토론 등을 나누면서 회의에 임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총 26개소 34건이 상정됐으며 표결결과(가33. 부1)의 결정이 나왔다
(회의안건: 횡단보도 신설. 신호기설치(좌회전 허용). 주정차금지구역 지정. 제한속도 하향 등)
김병연 경비교통과장은 "타 지역에 비해 광대한 면적을 갖고있는 남양주는 인구밀도에 비해 기반확충은 부족한 실정으로 이에 따른 주민불편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경찰은 주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삶을 살수있도록 교통시설이나 사고위험 구간 등 문제점에 대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소통과 안전을 목표로 교통환경을 개선, 보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사고로부터 안전한 남양주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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