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시범사업단(대표이사; 진석범)은 오는 21일 수탁시설인 화성시 다함께돌봄센터(송린이음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일상생활 지원, 급식.간식 제공, 등하원지도, 숙제지도, 놀이학습 프로그램 지원 등의 돌봄을 제공한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시범사업단은 지난 11월 화성시 다함께돌봄센터(송린이음터)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운영을 맡게 됐으며.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모집을 진행했다. 이어 이용자 공개추첨을 통해 개별통보를 하고 20일부터 본격적인 시설 이용을 알렸다.
센터는 경기도 화성시 수노을2로 150, 송린이음터 3층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복지재단 진석범 대표이사는 “이번 센터 개소로 맞벌이 부부, 돌봄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믿을 수 있는 아동돌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화성시와 함께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온마을 돌봄이 실현되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단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다함께돌봄센터 대표전화(070-4247-08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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