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김철우)는 3일(금) 오전, 치안성과 유공 직원들과 협력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작년 한 해 성과를 돌아보며 표창장 및 감사장을 전달하는‘계양경찰을 빛낸 자랑스런 계양人’ 시상식을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서장은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묵묵히 일하며 안전한 계양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공동체 치안활동에 기여한 생활안전연합회장 권부영, 시민경찰연합대장 김진석 등 협력단체장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표창장을 수상한 이근환 경감은 “30년간 근무하면서 계양서 최초로 성과평가 1위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돼 기쁘다.”고 말했으며, 감사장을 수상한 치안 협력단체의 회원은 “2020년에도 계양서와 함께 안전한 계양을 위해 공동체 치안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며 새해 각오를 수상소감으로 전했다.
계양경찰서는 지난 해 민·경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활발한 공동체 치안 활동에 주력한 결과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인천 1위를 차지했으며, 치안고객만족도 분야에서도 인천 1위를 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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