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회장; 최형선)은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명졀선물세트(110개)를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세정)와 다산2동주민센터(동장; 서완옥)에 전달했다.
최형선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다산동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전달 취지를 전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박세정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 취지에 맞는 가정을 선정해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회원들이 준비한 이번 선물세트는 설 명절 전, 남양주시 다산 1·2동 소외된 이웃 1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양주다산로타리클럽은 매년 명절 후원물품 외에도 년 중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 금품 기탁,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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