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구조․구급현장 등에서 소방보조인력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6명(의무소방원5, 사회복무요원1)대상으로 면담 및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설 명절을 맞아 더 행복한 내무반 만들기 노력의 일환으로 소방행정과장이 직접 소방보조인력에 대한 고충·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에 대한 격려·위로를 했고, 복무 중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내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길영 소방행정과장은 “소방업무 수행의 보조자로써 열정을 가지고 고생하는 소방보조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늘과 같은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한 부분도 귀 기울여줄 것"을 약속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