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최근 사회적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오는 2월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기초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으로 진행하며 교육대상별 욕구를 반영해 구성할 예정이다.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수시로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강사가 신청장소로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연1회 실시하던 협동조합 설립희망자 교육을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기초교육과 통합. 협동조합을 설립을 원하는 시민이 원하는 시기에 수시로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해 수요에 맞춘 적기교육을 통해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최근 사회적경제가 화두인 만큼 기초교육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공감하여 지역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경제팀(031-590-4201)에 문의하면 된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