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에 소방서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대흥면 송지대야리 대보름 행사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하고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등 화재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별로 달집태우기, 풍등 날리기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풍등 사용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안내하는 등 대주민 화재 예방 홍보를 전개할 방침이다.
채수철 소방서장은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작은 불씨 등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 쉬운 만큼 군민 모두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