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병 임윤태(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상생발전’및‘지역민과 소통’에 역점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을기업 육성 및 데이터 구축과 지원, ▲협동조합을 통한 공동구매 및 협력사업 추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정기적인 설명회를 통한 정책 참여 및 지원 강화 등이다.
사회적 경제 활성화는 남양주시 사회적 기업 지원센터와 연계해 마을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렇게 공동체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협동조합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도와 이익을 공유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요식업자들의 협동조합은 원재료를 대량으로 공동구매해 원가를 절감할 수 있고 공동으로 협동조합을 홍보 할 수 있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부와 함께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정기적인 설명회를 개최.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임윤태 예비후보는“상생발전과 소통이 지역경제를 이끌 핵심 가치라 생각한다."며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임윤태 예비후보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제42회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이후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법률특보와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법령자문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바이오헬스 TF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