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서장: 박도영)과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관장: 김유라)은 2월 18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 보호활동에 있어 상호 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성폭력 대처요령교육과 가정폭력 학대 예방에 힘쓰기로 했다.
경찰관계자는 협약에 따라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육프로그램 조력자 역할로써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복지관에서는 장애인 인식 편견해소를 위한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지원을 함으로써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