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경찰서 병영지구대(대장: 이영호)는 의무위반 근절 및 내부만족도 향상을 위해 ‘청렴 항아리’에 쌀을 모아 무사고 기념 떡을 해먹으며 의무위반 근절을 위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는 2월 19일(수)부터 2월 25일(화)까지 1주일간 병영지구대 소속 47명의 경찰관 중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은 출근때 쌀을 한주먹씩 가져와 항아리에 넣으며 청렴의지를 다지는 것이다.
일주일간 계획을 시범 실시 한 후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구대 내부에 설치 된 청렴시계 무사고 100일, 200일, 300일에 맞춰 항아리에 모인 쌀을 이용해 청렴 떡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청렴 떡을 나눠 먹으며 직원들 간 화합의 시간을 가진 후 의무위반 근절의 의지를 다지고, 최근 경찰에 대한 대국민 신뢰 및 경찰사기 저하에 따른 신뢰회복과 내부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이영호 지구대장은 이같은 계획을 실시하면서 직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의 의무위반 척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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