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24일(월) 최고위원회를 열고 남양주시(갑) 지역위원장인 이인희 대표 비서실장을 "민생당" 최고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이인희 신임 최고위원은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민주평화당의 통합정당인 "민생당"의 첫 최고위원으로 지정되며 4.15총선을 진두지휘하게 됐다
이 신임 최고위원은 이달 초 바른미래당의 대표 비서실장으로 선임돼 내홍을 겪었던 당의 안정화를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데 이어 신당인 "민생당"의 중책을 계속 수행하게 됐다
이 신임 최고위원은 "민생당의 최고위원으로서 국민과 당.정.청의 원활한 소통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아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또 한 전 국민이 힘든 시기에 중책을 맡게되어 어깨가 무겁다. 민생. 개혁. 실용.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에 집중하는 문제해결 정당. 실속정당. 현장정당의 생활밀착형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대한민국 정치구조의 개혁에 국가와 사회의 생존이 달려있다. 구태 이념정치와 지역주위의 사슬을 끊어내고 실용주의 중도개혁의 길을 손잡고 함께 나아가겠다"는 당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은 물론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의 승리를 위해 남은기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인희 신임 최고위원은 한국정책학회 운영이사, 명지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객원조교수. 한국지방자치학회 운영이사를 역임했으며 건설교통부.LH(한국토지주택공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남양주시장 후보를 거쳐 현재 바른미래당 남양주갑지역위원장. 바른미래당 중부담중복지위원장. 바른미래당 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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