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식업 영업주 실천수칙’ 10,000부를 제작, 외식업소 6,200개소에 배부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홍보활동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남양주시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남양주시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80여 명이 함께 할 계획이다.
외식업 영업주 실천수칙 홍보 내용은 영업장 입구 손소독제 비치, 종사자 마스크와 위생복 및 위생모 착용, 주방용품의 철저한 소독, 음식물 덜어먹기 실천을 위한 앞접시와 국자 제공, 영업장 살균소독 등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할 내용으로 영업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외식업소의 실천수칙 이행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특히 업소 내 살균소독 강화에 중점을 두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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