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는 지난 3일부터 코로나19의 체계적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상황대책반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황대책반 운영은 코로나19 확진환자 급증과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상황발생시 대응체계를 일원화 하고 신속·정확한 상황보고 실시를 위해 구성됐다.
상황대책반은 24시간 주·야간 근무로 편성.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위급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 일원화 ▲신속·정확한 상황보고 ▲코로나19 주요동향 파악 및 전파, 언론모니터링 및 대응 ▲코로나19 주요 조치사항 기록 ▲현장대원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경수 소방서장은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외부 방문자 발열체크, 조직 내 회식 및 사모임 지양, 현장 활동대원 교대점검 실외 실시, 직원 간 최소2m이상 간격유지 등 바이러스 유입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구리 시민 모두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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