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마스크를 사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약국 앞에 길게 줄 지어 있는 시민들 틈에서 "소통의정! 화합의정! 섬김의정!"을 모토로 밝고 투명한 구리시의정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의 모습이 보여 화제가 되고있다
14일 오전, 본지에 몇장의 사진이 제보됐다 또 한 박석윤 의장이 공적마스크 구입 행렬을 위해 시민들 틈에서 줄서있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라는 내용도 함께 제보됐다
확인결과 이날 박석윤 의장은 구리시 수택동(검배로) 소재 K약국에서 공적마스크 2매를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일부 시민들은 박 의장의 지위를 생각한다면 여러경로를 통해 마스크를 쉽게 취득할 수도 있을텐데 굳이 줄 서있는 행렬에 동참했다는 사실은 평소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는 박 의장의 성품을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석윤 의장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기위해 연락을 취한 본지에 "시의회 의장이기에 앞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공적마스크를 사기위해 줄을 섰을뿐이라며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쉬지도 못하고 이른 아침부터 마스크 구입을 위해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다,며
공급되는 수량이 많지 않다보니 시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있지만 코로나19가 조속히 진정돼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주름진 서민얼굴에 희망이 넘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며 시의회도 구리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의 어려움 해소 및 특히 사회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평소. 흔들림없는 의회 만들기에 앞장서며 남다른 지도력과 시민과의 굳건한 신뢰로 구리시의회의 튼튼한 버팀목이 되고있는 박석윤 의장의 이날 모습은 자신에게 주어진 지위와 권위를 내세우는 일부 지도자들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입으로 내세우지 않고 헌신적으로 시민을 위해 책임과 사명을 다하는 진정한 목민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사진: 박석윤 의장의 요청에 따라 약국 주변 모습만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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