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북소방서]경량칸막이는 생명을 지키는 탈출구

뉴스일자: 2020-03-23

충남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아파트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탈출을 위한 경량칸막이 홍보에 나섰다.

지난 19927월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에 따라 3층 이상의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벽을 쉽게 파괴할 수 있도록 경량칸막이설치가 의무화됐다.

경량칸막이는 9mm의 얇은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집으로 피난할 수 있도록 만든 장치다.

그러나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경량칸막이에 붙박이장이나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비상 대피공간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경량칸막이 등을 통해 안전하게 대피하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경량칸막이의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유사시 긴급 대피에 지장이 없도록 경량칸막이 앞에 물건 적치를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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