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2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실천한다
예산소방서는 사람과 사람 간 접촉을 통해 감염이 이뤄지는 만큼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라며, 전 직원이 나서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실천하기로 결의했다.
주요 내용은 ▲생필품 구매 등 반드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외출자제 ▲사적모임, 약속, 여행 등 연기(취소)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등 위험시설 이용 자제 ▲근무시간 중 직원들 간 불필요한 접촉 최소화 및 마스크 착용 ▲식당 이용 시 한줄 식사 등이다.
특히, 직원들이 집회·집합금지 시설임을 인지하고 방문하거나 이용해 감염된 경우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채수철 소방서장은 “직장 내 감염방지를 위해 개인 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코로나19 직장 내 감염방지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