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노종복)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지난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 5일까지‘사회적 거리두기’동참을 적극 호소한바 있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특별지침에 따라 소속 직원에게 세부지침을 알리고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재택근무 활성화, 불필요한 외출 및 사적 모임 자제, 회식 및 여행 등은 최대한 연기·취소, 대면회의․보고 및 출장 제한, 구내식당 이용 시 일렬 식사 및 이용시간 분산 운영 등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 직원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청사 소독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소방서 출입구에 코로나19 예방 데스크를 설치해 체온계와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청사 출입관리대장을 기록·관리하고 있다.
노종복 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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