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10일 새벽 6시 울산해경 소속 의무경찰 대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울산해경은 남구 수암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의경대원 20여명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투표 전 예방수칙과 투표절차를 철저히 교육 후(▲마스크 필히착용 ▲1차 발열체크를 하고 ▲손소독제를 사용한 뒤 ▲비닐장갑을 끼고 ▲사회적 거리두기 앞사람과 2m간격 유지) 투표를 진행했다. 고 밝혔다.
이날 사전투표를 한 울산해경 소속 김동국 의경은 “군 복무중 사회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생애 첫 한 표를 행사하게 돼서 기쁘다”며 “ 제가 행사한 한 표가 나라의 미래라는 마음으로 투표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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