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내에 ‘여성커뮤니티센터’, ‘청년커뮤니티센터’ 꼭 필요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체육문화시설 건립
♦경기도기술학교 제2캠퍼스 유치
‘물고기를 잡아 주는 것보다 물고기 잡는 법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미래통합당 심장수 후보의 복지에 대한 가치관은 이 금언에 있다.고 말한다.
“복지가 필요한 이웃들은 다양하게 있어요. 장애가 있으신 분, 연로하시거나 혼자 사시는 분, 직장을 다니다 실직을 하신 분,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신 분, 직업은 가지고 싶은데 구체적인 기술이 없는 청년들까지, 그러나 지원이라는 미명하에 돈으로 해결하려는 지자체와 정치인들이 많아 보여요.”
심장수 후보는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들어주지 않는 그들만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여성분들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꼭 필요해요! 청년들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필요하지요! 정부는 플랫폼을 만들어 주고 운영은 지역에 계신 분들이 독립성을 보장받는 상태에서 운영해야 합니다.”라는 생각을 피력했다.
자유민주주의냐 사회주의냐 어느 것이 더 가치 있느냐에 대해서는 적어도 “그것을 필요한 사람이 정하고,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지원하는 것이 복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심장수 후보는 “국가와 지방정부가 어떤 곳은 너무 무관심하고, 어떤 곳은 너무 개인적인 부분까지 ‘복지’라는 이름으로 간섭한다.”고 말하고, “다양한 부분의 다양한 복지정책을 시행하되, 수혜 대상자가 정하고, 그 방법이 존중될 때, 진정한 복지가 된다.”고 말한다.
“가곡리에 가 보면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남양주시지부’가 있습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은 멘토니 멘티니 후원자니 시에서 사용한 폐기물을 무상으로 받는 것들은 필요하지 않아요. 스스로 생산활동을 통한 자립이 가장 소원이래요.”
“가장 시급한 것은 스스로 결정한 방법인 ‘생산활동을 통한 자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개인의 생산활동이 가능한 방법과 이를 근거로 한 작업장과 환경을 개선해 주는 것이 급선무이며, 지역 내에서 직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경기도기술학교 제2캠퍼스 유치’가 필요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복지가 필요한 분들에게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라는 이유로 건강과 체육, 문화에서 소외되는 일은 없어야 하고, 더욱 세심한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설계가 적용된 ‘장애인체육문화시설’ 또한 꼭 필요합니다.”
심 후보는 마지막으로 “산소를 몸 안 곳곳에 전해주는 실핏줄은 튼튼한 대동맥이 존재할 때 가능합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은 대동맥을 만드는 것이며, 이것이 거점 역할을 할 때 수혜가 필요한 분들이 의지 할 수 있는 실핏줄 같은 시설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지역에 살지 않아 지역을 잘 모르고, 지역을 발판삼아 거쳐 가시려는 분들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잘 모르실 거예요. 이것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가 됩니다. ‘당선되면 꼭! 약속을 지키는 사람!’으로 남겠습니다.”라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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